함양군(군수 임창호)에서 기획한 농촌 자연생태체험형 “여주축제”가 전국관광객의 관심과 참여 속에 대성공을 거두어 미래지향적인 건강웰빙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였다.
제6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2013. 8. 24~8. 25)를 앞두고 노사초선생의 후손인 노문환씨가 지난해 대회에 이어 금년대회에도 대회 시상금으로 써달라며 함양군바둑협회(회장 고영희)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의면 안심마을. 외부에는 물레방아떡마을로 알려진 곳에서 열린 ‘여주축제’가 마을 단위 축제로는 드물게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장수(長壽)의 상징!. 여주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 추억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농촌의 역사와 정취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 아마 바둑인들의 최대의 축제인 ‘제6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오는 8월24일과 25일 함양에서 열린다. 함양군과 함양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 경남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는 6개 부문에 걸쳐 전국 아마바둑인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가 9월7일(토)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가수 송창식의 노래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총 네 명의 배우가 무대에 올라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정답고도 따뜻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함양군 안의면 안심 물레방아떡마을 솔숲에서 전국 유일의 여주(쓴 오이)축제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장수(長壽)의 상징!. 여주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 추억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농촌의 역사와 정취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함양군농구연합회(회장 진병영)는 지난 8월4일 ‘제2회 친구·가족과 함께 즐기는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를 고운체육관과 제일고 체육관 등에서 개최했다.
제10회 함양산삼축제를 축하하는 전국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이 상림공원 산삼축제 본무대에서 개최돼 다문화인들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회장 정욱상)가 주최한 ‘전국다문화가족 아줌마 페스티벌’이 지난 8월2일 오후4시 개최됐다. 이날 사전에 예선을 거친 16개팀이 본선에서 노래실력을 겨뤄 사천시에서 참가한 필리핀출신 그레이스씨에게 영광의 대상이 수여됐다.
2013년 제10회 함양 산삼축제가 예년과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의 강화다. 축제 둘째 날에는 개그맨 윤택씨가 다문화가족들이 펼치는 장기자랑 대회를 진행했다.
산삼축제 행사장 그중에서도 장사진이 펼쳐진 곳이 있다. 산양삼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산양삼 무료체험 행사장. 매일 특정 시간이 되면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함양산삼축제는 전국의 산양삼 축제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로 치러지는 축제입니다. 여타 축제의 모범이 되는 곳이 함양으로 이곳에서부터 생산 농가들이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임업진흥원 특별관리임산물본부 전재경 본부장의 말이다. 제발 제대로 해 달라는 쓴소리를 내는 것이다.
지난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향연. 2013 함양산삼축제가 상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산삼축제는 예년 축제에 비해 공연·전시 행사의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진정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만들어낸 축제라는 평가가 앞선다. 특히 그동안 주 무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공연문화에서 탈피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았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후 경남 함양군에서 열리는 제11회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한 뒤 강재두 신지식농업인 산삼농가를 방문. 직접 캔 산양삼을 들어 보이며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3일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임창호 군수. 정욱상 함양산삼축제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산삼비빔밥 500인분을 주걱으로 비비고 있다.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프로그램 사업을 지원받아 오는 8월31일 2회(오후3시. 7시)에 걸쳐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수상작 뮤지컬 ‘오디션’을 공연한다.
2013년 산삼축제기간 동안 ‘자원식품 생활체험 행사’가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가족에게 건강을’ 이란 슬로건으로 함양군과 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산삼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색 먹거리 ‘아내사랑 산삼·연 요리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경상남도지사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7월28일 오전 9시30분 함양상림에서 2.000여명의 선수와 가족.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를 대리해 최낙영 경남도 문화관광체육 국장.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등 도 단위 기관단체장과 임창호 함양군수. 박종근 군의회의장. 이선록 함양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행사를 가졌다.
2013 함양 산삼 축제가 ‘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삼 축제다.
전국 유일의 여주(쓴오이) 축제가 오는 8월9일부터 11까지(3일간) 안의면 안심 물레방아떡마을 솔숲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장수(長壽)의 상징! 여주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 추억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의 역사와 정취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구성했다. 여주축제는 작지만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축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7월28일 함양상림에서 열린다. 참가접수는 지난 7월19일로 마감됐으며 접수결과 전국에서 1.300여명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접수를 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